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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막장과 띵작 사이"…'XX', 하니의 발칙한 연기변신(종합)
2020년 01월 20일 오후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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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하니가 드라마 '엑스엑스'로 본격 배우 변신을 선언했다. 바람과 배신, 복수가 녹여져있는 '엑스엑스'는 배우들의 자신감처럼 '고품격 막장'과 '띵작'이 될 수 있을까.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드라마 'XX(엑스엑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하니(안희연)와 황승언, 이종원, 배인혁, 김준모 PD와 이슬 작가 등이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했다.

'XX'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주인공 나나가 실연의 상처를 입은 손님들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다 못해 직접 복수를 설계하기에 이르는 내용을 담았다.'연애플레이리스트', '이런 꽃 같은 엔딩' 등을 집필한 이슬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준모 PD는 "사연을 가진, 사랑에 배신을 갖고 있는 두 여자의 성장이다. 관계 개선과 신뢰에 대한 회복, 바람 핀 남자에 대한 복수와 응징, 사이다를 전하고자 하는 드라마다"고 소개했다.

이슬 작가는 "바텐더가 많은 사연을 들어주고 비밀을 보장해주는 직업이다. '불륜이나 바람을 피는 것을 보고 프라이버시를 지켜야 하나' 갈등에서 시작됐다. 생소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불륜에 대한 복수극인데, 안으로 들어가면 한 여자와 그의 친구가 성장하고 화해하는 이야기다"고 말했다. 또 "불륜이 진부할 수 있는 소재인데 하니오 황승언이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보여지도록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걸그룹 EXID 하니는 'XX'의 바텐더 나나 역을 맡아 본격 연기에 도전하다. 황승언은 'XX'에 새로 온 금수저 사장 이루미로 변신했다. 하니와 황승언은 한 때 절친에서 사사건건 부딪히는 악연으로 만나 애증 워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훈남 배우 배인혁과 이종원은 각각 훈남 바텐더와 남사친을 맡아 하니와 호흡을 맞춘다.

첫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게 된 하니는 "'XX'라는 드라마를 하게 된 것은 나나라는 캐릭터가 저와 닮아있어 공감이 갔다. 주인공이 어렵더라. 굉장한 책임감과 의무를 느끼면서 촬영을 했고 무사히 잘 마치게 된 것에 감사했다. 배우들과 감독님이 많이 도와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니는 "수험생이 코피 터지는 것처럼 (연기)했다. 후회는 있지만 아쉬움은 없다. 나나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안희연을 알게 됐고 세상을 많이 배운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황승언은 "아이돌과 연기를 하게 될 기회가 많았다. 이번에는 특히나 더 많이 놀랐다. 제가 평소에 알고 있는 EXID 하니가 아니고 다른 안희연이 있었다. 굉장히 다른 사람이었고 나나와 어울릴 수 있구나 싶어 놀랐다"고 하니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황승언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도 표했다. 그는 "잠시 활동을 쉬면서 제가 하고 싶은건지,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원하는 건지 고민을 했다. 정말 우연치 않게 대본을 받아서 읽는데 너무 재미있더라. 정규 드라마가 아니고 웹드라마라고 해서 안할 이유가 없었다. '즐겁게 연기할 수 있는데, 남들이 원하는 역할을 왜 해야 하지' 고민을 했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어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 "워맨스를 다룬 이야기가 많지 않은데 기대가 된다"고 하니와 호흡에 기대를 당부했다.

'엑스엑스'는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연플리)로 큰 히트를 기록한 플레이리스트와 지상파 MBC의 협업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슬 작가는 " 전작과 비교하면 두 편 정도의 러닝타임으로, 큰 차이점을 못 느꼈다. 시청 타깃이 조금 늘어났다"라며 "다채널 다플랫폼 시대다. 재미있는 콘텐츠라면 찾아와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채널보다 방영했을 때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집필했다"고 말했다.

MBC가 플레이리스트와 공동 제작하는 'XX'는 오는 24일 밤 12시 50분 첫방송 된다. 또 유튜브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매주 수, 목요일 저녁 7시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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