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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이수혁, '본어게인' 출연 검토…KBS 월화극, 4개월 만에 부활
2020년 01월 21일 오후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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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장기용과 이수혁이 '본 어게인'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 연출 진형욱)은 형사와 형사의 연인, 형사의 연인을 사랑했던 연쇄살인마의 이야기를 그린다. 32년 전 지독한 악연으로 생을 마감했지만 검사와 뼈 고고학 강사, 의대생으로 환생한 그들은 질긴 인연과 악연으로 2라운드를 시작한다.



장기용은 1986년 연쇄 살인마에서 2020년 의대생이 된 천종범 역을, 이수혁은 과거 형사 차형빈에서 현재 검경 유골 발굴단 검사 김수혁이 된 인물을 각각 제안 받았다.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역할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본 어게인'은 '조선로코-녹두전' 이후로 휴식기를 가졌던 KBS 월화드라마가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KBS는 월, 화요일 밤 10시대 '개는 훌륭하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등 예능을 편성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왔다.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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