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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도 DJ 문병 "틀림없이 완쾌될 것"
"이명박 대통령도 전직 의견 잘 들었으면" 아쉬움 토로
2009년 08월 14일 오후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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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의 방문으로 화해의 마당이 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병실이 또 한 번 빛났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14일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김 전 대통령을 찾아가 쾌유를 기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전두환 전 대통령 집권 당시 사형까지 언도받아 두 사람은 악연을 갖고 있는 사이.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20층 VIP병실을 찾아가 이희호 여사를 만나자마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가"라며 "자꾸 상태가 나빠지는 것 같아 휴가 중에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도 이 병원에서 완쾌한 바 있다면서 "의료진들이 워낙 저명한 분들이니 잘 하실 것"이라며 "틀림없이 완쾌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모시고 나갈 것"이라고 이 여사를 안심시켰다.

그는 또 김 전 대통령 집권 당시 전직 대통령들이 가장 행복했었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우회적으로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10번 정도 청와대에 초대받아 세상 돌아가는 얘기도 듣고 도움도 많이 받았다"며 "외국 방문 후에는 꼭 전직 부부를 청와대에 초청해 방문 성과를 설명해주며 만찬 및 선물도 섭섭지 않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그런 것을 잘 알아서 전직 대통령의 의견도 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면담은 약 10분 동안 이뤄졌고 차남인 김홍업 전 의원과 권노갑, 한광옥, 한화갑, 김옥두 전 의원 등 측근들이 배석했다. 이어 전 대통령은 기자들을 피해 포토라인 반대방향 출구로 조용히 빠져나갔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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