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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섭 '골프장 허가비리' 의혹 공론화 조짐
검찰 수사 착수…민주 "수사 미루면 안돼"
2009년 10월 19일 오후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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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안산 상록을 재선거 한나라당 후보인 송진섭 전 안산시장이 '재임 시절 골프장 허가를 조건으로 로비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공론화될 조짐이다.

시사전문지 '시사IN'은 19일 보도를 통해 '초지동 실내운동장 부지 체육시설 민간투자 제안 검토의견'이라는 문서에 송 전 시장이 직접 자필로 적극 검토하라는 지시를 메모로 남긴 문서와 로비자금을 건넨 임모씨, 돈을 받은 송 전 시장의 측근 김모씨의 증언 등을 토대로 재차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시사IN은' 지난 12일 안산에서 건설업을 하는 임모씨(44세)가 지난 2003년 골프장 개발 사업을 위해 송 전 시장의 측근 김 아무개씨(56세)를 통해 송 전 시장에게 수억원을 건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지난 6일 청와대와 검찰에 제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자 검찰이 지난 13일 임모씨를 소환해 수사를 시작했고 안산 지역 한나라당 당원 231명도 지난 11일 탈당계를 제출하고 사퇴를 촉구했다고 시사IN 측은 이날 보도했다.

이처럼 송 전 시장 관련 검찰 수사가 구체화되고 로비 관련 정황이 드러나자 민주당 측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 이규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검찰의 신속·엄중한 수사와 한나라당과 송 후보 측의 해명을 촉구했다.

이 부대변인은 "송 후보가 '정치적 공략' 운운하며 해명하고 있지만 초지동 체육기반 시설의 골프장 사업화 적극 검토 지시를 한 당시 송 시장의 자필메모가 나오고 송 시장 측근과 주변인들에 대한 골프 접대까지 있었다고 보도됐다"며 "송 시장이 측근을 통해 수억원의 뇌물을 수수했을 만한 정황과 증거들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황이 이런데도 송 후보는 '물타기성' 해명으로 일관하는 강한 인상을 주고 있어 의혹의 해소보다는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며 "송 후보의 거짓 해명을 밝히기 위한 녹취와 주변인들의 사실증언까지 준비돼 있다'고 알려지고 있어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곧 진실을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한나라당과 송 후보가 즉각 해명에 나서줄 것을 촉구하면서 동시에 "검찰이 재선거 이후로 수사를 미루고 있는 인상을 주고 있다"며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송 전 시장은 지난 14일 YTN라디오 '강성옥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5년 전 안산시가 사업의 부적절한 내용 때문에 부결 처리했는데 동업자 간에 자기들끼리 돈을 주고받았던 내용이 선거를 앞두고 저에 대한 공격으로 나오고 있다"며 '정략적 음해공작'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 진정서를 제출한 임모씨와 이를 보도한 '시사IN'을 검찰에 고소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와 손해배상을 청구해 놓은 상태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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